코로나19, 4급 감염병 하향 - 검사비 유료, 신속항원검사 최대5만원

국내 코로나19 감염단계가 '4급 감염병'으로 31일 변경될 예정입니다.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시행으로 코로나 검사비와 치료비등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 변이 국내 검출률

코로나19 감염 단계 변경

기존에 코로나 19의 감염단계가 2급으로 되어있던 것을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하향변경되게 됩니다. 4급 감염병에 해당하는 질병에는 독감(인플루엔자), 급성호흡기감염증, 수족구병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감염병 분류체계

감염단계 변경으로 달라지는 것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의료대응

코로나 진단 및 검사를 위해서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됩니다.

재택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의료상담. 행정안내센터의 운영은 종료되어 상담받을 수 없습니다

2023.08.26 - [건강] - 독감 증상 및 검사비용과 격리기간 - 예방접종(휴일.야간 운영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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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독감이 기승을 부려 독감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독감의 증상과 검사비용, 격리기간에 대해 알아보고 독감 예방접종과 예방접종 전.후 체크사항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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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지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2세 이상 전 국민에게 계속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확진자에게 주는 생활지원비, 코로나19로 격리·입원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기업에 주는 유급 휴가비는 계획대로 중단된다.

일반 환자군의 검사비는 비급여로 변경되면서 진료비외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 검사는 의료기관에 따라서 2만원 ~ 5만원정도 정도를 부담하고, 일반 환자군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게 될 경우 6만~ 8만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고위험군의 검사비는 보건소에서는 당분간 계속 무료로 진행되지만, 보건소를 제외한 의료기관에서는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은 PCR 검사는 외래 2만원, 입원 13,000원 정도를 부담하고, 외래 신속항원 검사는 8,000원 정도 납부해야 합니다.

응급실, 중환자실 재원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은 입원 PCR 선제검사로 본인부담금이 12,000~13,000원 발생합니다.

먹는 치료제는 2024년 상반기(잠정) 3단계 전환 이전까지는 무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