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달라지는 것 - 온라인 면세점 주류구입 가능등

하반기 7월 1월부터 변동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7월부터 달라지는 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온라인 면세점 주류구입가능, 인도 절대주차금지구역 추가등 달라지는 것에 대해 총정리해 드립니다.

7월부터 서울시는 지하철을 잘못탔거나 급한 용무로 인해 지하철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는 경우 추가요금 없이 환승혜택을 적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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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적용

7월 1일부터 소득공제 항목의 '문화비' 분야에 영화관람료도 추가가 됩니다. 기존에 공연관람, 도서구입, 미술관. 박물관 입장료, 신문구독료로 사용한 금액을 연말에 소득공제 시 문화비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데, 7월부터는 영화관람료까지 확대하여 소득공제 됩니다.

연말정산 시 문화비 소득공제한도는 300만원입니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인 직장인만 소득공제되므로, 영화나 문화비 지출 시 공제대상에 들어가는 분 명의의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셔야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화공제비 혜택대상

총 급여 7,000만원이하 근로소득자 중에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현금(현금영수증)등의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경우에만 문화비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

온라인 면세점 주류 구입 가능

온라인 면세점에서 위스키, 와인등의 면세 주류의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기존에는 시내 면세점에서 주류를 예약만 가능하고 구입하지 못했지만, 7월부터는 고객이 출국 시 시내면세점과 항공. 선박회사의 홈페이지등을 이용해서 면세주류를 사전 주문. 결제하고 출국장 내 인도장 또는 기내. 선내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온라인 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

현대백화점 인터넷면세점

지하철 10분 이내 재탑승시 지하철 요금 무료

서울시는 7월 1월부터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시 기본운임을 면제(환승 적용)하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7월부터는 서울 지하철 이용 중에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의 긴급용무가 있는 경우 게이트에 교통카드만 태그 하게 되면 추가 요금을 납부할 필요 없이 환승 적용이 되어 요금이 추가로 결제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동일역 5분 재개표' 제도가 있었지만 최초 탑승역에 한해서만 적용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컸던 부분에 대해 '5분 재개표' 대신 '10분 내 재승차' 제도가 적용됩니다. 서울시 구간(1~9호선) 및 남양주시 구간(진접선)에 대해 우선적으로 '10분 내 재승차' 제도를 도입한 후 다른 노선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지하철 노선별 적용구간

1호선 : (지하)서울역 ~ (지하) 청량리역

호선 : 지축역 ~ 오금역

4호선 : 진접역 ~ 남태령역

6호선 : 응암역 ~ 봉화산역

7호선 : 장암역 ~ 온수역

2,5,8, 9호선 : 전구간 적용

절대주차 금지구역 추가

7월부터 절대주차금지구역에 '인도'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한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으로, 인도에 주차를 하는 경우 1분만 주가해도 4~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절대주차금지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입니다.

민식이 법의 제정으로 30km 이내로 속도를 제한하고 있는데, 위반 시 과태료가 3배 많은 승용차 12만 원, 승합차 13만 원으로 과태료가 다른 것에 비해 높습니다. 요즘은 관할 구청이나 군청의 주차단속뿐만 아니라 국민신문고 신고앱을 통해서 불법주차 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시간이나 요일에 상관없이 신고되기도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절대주차금지구역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10m

소화전 1.5m - 8만 원 과태료

초등학교 정문 앞

교차로 모퉁이 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