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자.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 마련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 대출한도와 대출금리에 대해 우대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지원대상과 소득기준을 확인해 보고, 디딤돌 대출자의 대출한도와 금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딤돌 대출
디딤돌 대출은 소득이 낮은 무주택자의 주택구입 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주택 구입자금을 대출할 때 대출이자율을 추가 감면해 주는 대출입니다. 지원대상의 소득기준이 충족하는 경우 우대금리에 따라서 대출금리를 시중 대출금리보다 낮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 지원대상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6천만 원 이하의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로서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평가액 5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주택구입용도만 가능하며 상환, 보전용도의 대출은 불가능합니다.
단,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구입하는 주택의 면적은 수도권 이외 읍. 면 지역은 100㎡ 이하 가능합니다.
주택구입자금 계산기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대출신청정보를 입력하시면 주택구입자금 마법사에서 디딤돌 대출 주택구입 자금 한도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단, 산출된 금액은 참고자료이며, 정확한 금액은 은행 영업점에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대상별 대출한도
최대 4억 원 이내(LTV 70%, DTI 60% 이내)
신 청 대 상 | 한도 | |
일반 | 기본 | 2억 5천만원 |
생애 최초 주택구입 | 3억원 | |
신혼 또는 2자녀 이상 가구 | 4억원 | |
만 30세 이상 미혼세대주 | 기본 | 1.5억원 |
생애최초 주택구입 | 2억원 |
대출금리
연 2.15% ~ 3% (소득과 만기에 따라서 차등 적용)
소득수준(부부합산) | 10년 | 15년 | 20년 | 30년 |
2천만원 이하 | 연 2.15% | 연 2.25% | 연 2.35% | 연 2.4% |
2천만원 초과 ~ 4천만원 이하 | 연 2.5% | 연 2.6% | 연 2.7% | 연 2.75% |
4천만원 초과 ~ 7천만원 이하 | 연 2.75% | 연 2.85% | 연 2.95% | 연 3.0% |
우대금리 제공(우대금리는 중복적용되지 않습니다)
* 우대금리 적용 후 최종금리가 연 1.5% 미만인 경우에는 연 1.5%로 적용
①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한부모가구 연 0.5% p
② 장애인 가구 연 0.2% p
③ 다문화가구 연 0.2% p
④ 신호가구 연 0.2% p
⑤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연 0.2% p
디딤돌대출 신청방법
1. 온라인 대출신청
8월 1일부터 디딤돌대출 온라인 신청은 기금 e 든든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2. 은행 영업점 대출신청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은행에서 신청하실 분은 디딤돌대출 취급은행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부산, 대구은행)
대출 이용기간
10년, 15년, 20년, 30년
대출 상환방법
비거치 또는 1년 거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체증식상환
대출 유의사항
- 만 30세 이상의 미혼단독세대주 대출 제한
1. 대출대상자
만 30세 이상의 미혼(가족관계증명서상 배우자가 없는 경우) 단독세대주(차주의 주민등록등본상 직계존속 또는 미성년 형제. 자매 중 1인과의 부양기간(합가일 기준)이 계속해서 6개월 미만인 경우 포함)
2. 대출대상주택
주거전용면적 60㎡(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지역은 70㎡) 이하의 주택으로 대출접수일 현재 담보주택의 평가액 3억 원 이하인 주택
3. 가구당 대출한도
1.5억 원 이내(생애최도주택구입자는 2억 원 이내)
디딤돌대출 제출서류
소득 및 재직 증빙 서류, 개인 정보 제공동의서 등
디딤돌 대출 문의
- 국토교통부 1599-0001
- 주택도시보증공사 1566-9009
- 한국주택금융공사 1688-8114
디딤돌 대출 취급 은행(우리, 국민, 기업, 농협, 신한, 부산, 대구은행) 콜센터 또는 영업 지점
* 정부에서는 최근 신혼부부 주택대출인 디딤돌대출의 소득요건이 결혼 페널티로 작용하고 있고, 위장미혼 부부가 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대출소득요건을 연소득 7,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8.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