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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정보 보따리

미국 로큰롤 여왕 '티나 터너' 83세로 별세 - 티나 터너 대표곡

by yunimoney 2023. 5. 25.

미국 로큰롤의 전설로 불리며 1960년 ~ 1980년대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 팝스타 티나 터너가 83세로 24일 별세했습니다. 티나 터너의 가수의 삶과 그녀의 대표곡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로큰롤이란?

1950년대 미국에서 발생한 대중음악으로 흑인 특유의 리듬 앤 블루스와 백인의 컨트리 음악의 요소를 곁들인 강한 비트의 열광적인 음악입니다

 

■ 티나 터너(Tina turner)

  본명 : Anna Mae bullock (애나 메이 불럭)

 

  티나 터너는 교회 성가대 활동으로 노래를 시작해서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아이크 터너의 밴드 공연을 관람 도중 우연히 마이크를 잡고 노래한 것을 계기로 객원 가수로 발탁됐고 아이크 터너가 만화 '정글의 여왕' 주인공 시나에서 영감을 받아 '티나 테너'로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1950년대 가수로 데뷔한 터너는 1962년 아이크 터너와 '아이크 앤드 티나 터너'로 바꿔 듀오 활동을 시작했고, 16년간 함께 활동하며 '어 풀 인 러브(A Fool in Love)'등의 히트곡을 냈지만 결혼 생활 중 이어진 폭력과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1976년 남편 아이크가 잠든 사이 도망쳤습니다

그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1984년 발표한 '프라이빗 댄서(Private Dancer)'에 수록된 '왓츠 러브 갓 투 두 위드 잇(What's Love Got to Do with it)'으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등 3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 가창력을 소유한 터너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세계적인 사랑을 터너는 그래미상만 12번 수상했으며, 음반 판매량은 1억 5000만여 장에 달합니다

 

 

■ 티나 터너 정규 음반

   - Tina Turns the Country On!(1974)

   - Acid Queen(1975)

   - Rough(1978)

   - Love Explosion(1979)

   - Private Dancer(1984)

   - Break Every Rule(1986)

   - Foreign Affair(1989)

   - Wildest Dreams(1996)

   - Wildest Dreams(1996)

   - Twenty Four Seven(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