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전쟁을 예고했던 이란이 이스라엘에 공습을 시작하여 중동전쟁이 확전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수혜주와 하락이 예상되는 피해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동전쟁 영향
보복전쟁을 예고했던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하면서 중동전쟁이 확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해 영향받는 환율, 유가, 금리가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며, 그중 유가 인상으로 인한 영향이 가질 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 수혜주
중동전쟁이 지속되는 경우 수혜주로는 대표적인 유가수혜주인 정유주가 있으며, 해운, 천연가스, 방산주가 증권시장에서 수혜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1. 정유주
S-Oil(에쓰오일), 흥구석유,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2. 해운주
흥아해운, 대한해운, STX그린로지스
3. 천연가스주
서울가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삼천리, 한국가스공사
환율상승 수혜주
전쟁으로 인해 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수출기업이 수혜를 입게됩니다. 대표적인 환율상승 수혜주로는 자동차주와 조선주가 해당됩니다.
현대차, 기아차,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전쟁 수혜주
중동 전쟁뿐 아니라 전쟁관련 대표 수혜주는 방상관련주입니다. 대표적인 방산관련주에는 빅텍, 스페코, 휴니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대성하이텍등이 있습니다.
중동전쟁 피해주
중동 전쟁으로 하락의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은 환율상승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항공주, 여행주, 철강주가 해당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동국제강 종목이 해당됩니다.
항공주는 환율 뿐만 아니라 유가상승으로 인한 피해주에도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