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급성심근경색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심근경색 원인과 검사.치료 방법 및 심근경색 보험금 진단코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심근경색 증상
아래의 증상이 있는 경우 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해야 하며, 급한 경우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1. 가슴의 가운데가 뻐근하고 아픈 증상
2. 가슴을 누르는 듯한 증상
3.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증상이 20분 이상 지속될 때
4. 숨이 차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5. 식은땀, 어지러움, 구질 증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6. 가슴이 불편한 증상이 수 분 이상 계속 지속되는 경우
7. 가슴의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통증이 팔, 등, 머리까지 퍼지는 경우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등으로 인해서 막히며, 혈액공급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심장근육에 손상이 가게 되며, 손상된 심장근육은 다시 회복할 수 없게 됩니다. 심장의 손상 없이 치료되기 위해서는 심근경색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혈관벽에 콜레스테롤등이 침착되어 혈관의 내부를 좁게 만드는 동맥경화증이 주요 원인으로, 관상동맥에 생긴 동맥경화증이 커지면서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협심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후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검사
심근경색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심전도 검사와 함께 혈액검사를 진행하고,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확한 증상 확인을 위해서 조영술을 실시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
심장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를 주로 시행합니다. 관상동맥 조영술은 검사는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주요 혈관인 관상동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관상동맥의 이상 유무와 함께 동맥경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심근경색 치료방법은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를 사용하는 방법과 막힌 혈관을 뚫거나 새로 연결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인 경우 혈전용해제를 이용한 치료보다는 관상동맥 중재술과 확장 성형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텐트를 몸속에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질병코드
보험회사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비를 받을 수 있는 질병코드는 I21, I22, I23입니다.
예방방법